보살도를 닦아가면 지혜가 깊어진다
보살도를 닦어가면 지혜가 깊어진다 (종범 스님 법문 중에서)
❀ 보살도를 닦아가면 지혜가 깊어진다. 지혜에서 얻는 것이 불어난다. 보살의 자본은 깨달음이다. 지혜를 얻는 것이 보살의 양식이다. 돈·밥·옷을 주는 것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막는 것이다.
❀ 노인이 경계 할 일 1. ‘어디 가느냐?’ 묻지마라 2. 같이 다라 가려 하지마라 3. 사람 모인데 끼여 들지 마라9재앙으로 친다) 4. 밤중에 부스럭 대지 마라 5. 남의 집에 오갈 때 빈손으로 가지 마라
❀ 노인이 할 일 1. 도를 닦으라 - ‘내가 누군가/ 궁구하라 내가 나를 찾는데 열중하라 : 일상의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것(나)이 무엇인가? 참구하라. 예경을 깊게 하면 자기가 없어지고 온 법계가 내가 된다. ❀ 見如不見 - 무애지 보아도 안본것 같은 것이 무애지다. 말하는 사람의 지혜가 높을수록 듣는 사람이 잘 듣는다. ❀ 인생의 힘은 지혜에 있다. 지혜(법력)이 없으면 두려울 뿐이다.
• 결국 죽음은 같으나 도를 이해하는 지혜가 없으면 두렵다. 지혜가 있으면 360°에서 살고 지혜가 없으면 0°에서 산다. 도는 마음에서 나온다. 마음을 찾아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할 일은 도를 닦는 것밖에 없다. ☆ 절대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라 쥐 실험) 원하지 않는데 끼여들지 마라 도는 자기 지혜를 닦는 것이다. 내가 누군인가? 참구만해야지 결론을 내어서도 안 된다. 식별(식심분별) 금지 : 생사윤회를 면치 못하는 것이 식별 때문 이다. ❀ 깨달음은 식별이 아니라 통달이다 식별, 확인이 아니라 통찰, 통달이다. 못 깨달으면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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