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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보는 미래 교육’ 특강에서 메모 몇 개

꽃이플 2013. 6. 17. 10:31

 

 

‘문화로 보는 미래 교육’ 특강에서 메모 몇 개

 

                 - 작가 조정래님의 특강을 듣고 몇 마디 메모 -

 

✾. 자기 스스로 보호하지 못하는 인권은 법이 보호해 주지 않는다.

✾. ‘~ 하는 것 같다’는 말투는 틀린 어법이다.

✾. 작가의 토대 밑엔느 교육이 건재한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일은 교육의 사명

    이다. 학생들의 영혼에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자리가 교장이다. 학생을 직접 위로

   하라.

✾. 공부 안할 자유도 있다. 2등, 3등...도 인생의 자리가 있다. ‘달인’이라는 프

   로그램의 의미 : 인간의 존재 가치, 능력을 최대화하는 프로그램, 한 가지 일에 전

   념하면 신의 경지에도 이른다.

✾. 허준 曰‘늙을수록 말을 적게 짧게 하라’ 말하는 사람은 1분 듣는 사람은 10분

   이다.

✾. 중국의 한국에 대한 평가 ‘도자기점에서 쿵푸하는 나라’

✾. 김구 선생이 건국을 앞두고 한말 ‘군사보다 문화의 국가를 원한다. 문화의 힘이

   중요하다.

✾. 국가주의, 민족주의는 없어지지 않는다... 제도는 70%만 맞으면 완벽한 것이

   다.

✾. 타협주의 Vs 극단주의

✾. 이성적 증오, 논리적 분노

✾. 작가는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서 상처 받고 그 상처에 대한 보상은 역사가 해 준

   다... 상처의 환기가 미래를 지키는 토대다.

✾. 인문학적 소양이 바탕에 없으면 영혼이 없는 존재다.

✾. 나고 죽고 불완전한 것이 인간의 3대 평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