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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법인(三法印)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은 시시각각 흘러가고 변화하고 있어 고정되어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법은 언제나 조건에 따른 인연에 의하여 생겨나고 사라진다는 말로 모든 것이 변하 지 않는 고정적 실체가 본래 없다는 뜻이다.
시간적으로 덧없고 공간적으로 실체가 없는 일체의 존재, 그 가운데에서 포함되어 있는 인간의 현실이 야말로 결국 "고(苦)" 라는 것이다.
열반은 모든 번뇌가 사라진 상태이다. 이는 스스로 집착과 망상에서 벗어나면 고요하고 청정한 상 태에 이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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