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見)/책 속의 慰安

말의 덕목 外

꽃이플 2012. 4. 3. 16:04

 

 

말의 덕목

1. 호흡 : 대화 도중 말하고 싶을 때 2초만 쉬어라. 치명적 말실수가 제거

    된다.

2. 설득 : 상대를 설득하고 있는가? 나를 과시하고 있는가? 말로써 나의 부

    족함을 달래고 있는가?

3. 분노 다루기 : 즉각적인 분노는 상대를 적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4. 진실성 : 일관성과 논지가 바로 설 것. 겸양의 자세로 말할 것

5. 평가 자제 : 평가는 사람들의 경계심을 불러 일으킨다.

6. 같은 말의 반복 금지 : 공감력을 떨어뜨린다.

 

침묵은 가장 능동적인 대화다

  온전하게 내가 주체인 침묵만이 능동적 침묵이며, 나 스스로 선택한 완전한 침묵의 시간, 나를 위해 온전한 숙고의 시간만을 침묵이라할 수 있다.

침묵한다는 것은 시작과 끝을 인식하는 것으로, 사람을 겸허하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

 

                           - 시골 의사 박경철의 자기 혁명 중에서 -

 

   인간은 자신의 생애에서 죽음의 체험이 없기 때문에 죽음에 실패한다. 죽는 법을 배워야 한다.

                                     <박스 피카르트 The World of Si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