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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 나라는 삶의 모든 것이 승화될 수 있을까? 시인들 나라에도 같은 해가 뜨고, 같은 꽃이 지나보다. '멀리서 빈다'와 '새해 인사', 그곳'에 마음이 다시 간다.
섬에서 나태주 그대, 오늘 볼 때마다 새롭고 만날 때 마다 반갑고 생각날 때마다 사랑스런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풍경이 그러하듯이 풀잎이 그렇고 나무가 그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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