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은 모자라면 고민하고, 풍족하면 따분해한다.
- 그러니 그 성질로는 이래도 저래도 마찬가지다.
- 인간은 쓸데 없는 야심 때문에 목숨을 걸고 싸운다.
- 자연은 인간이 무엇이나 원할 수 있게 만들었으되
- 동시에 좀처럼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없도록 만들었다.
- 다들 자기 능력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하니 불만이 끊이지 않는다.
- 게다가 어떤 이는 더 많이 얻으려 하고,
- 또 어떤 이는 손에 쥔 것을 놓지 않으려 하니 싸움이 일어날 밖에
-마키아 벨리-
행복한 인생의 세 가지 조건(오츠 슈이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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