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受攝持(3월 11일)
(즐거이 견디고 담담히 받아들이고 굳게 지키며 끝까지 유지하다)
지혜, 원력, 자비가 있으면 안수섭지할 수 있고 두려움도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지혜가 있으면 어리석지 않고 원력이 있으면 게으르지 않으며, 자비가 있으면 평화를 실천한다. 탐욕과 공포는 번뇌망상이다. 중생은 좋은 것은 가지려하고 댓가는 치르지 않으려 하기에 번뇌망상으로 괴로운 것이다. 번뇌는 물건과 사람(자기 자신으로 인한 것까지)으로부터 온다. 자기 안에 있는 것을 안돌아보고 없는 것을 찾기 때문에 스트레스요, 자기가 가진 것을 모르는 것이 노이로제다. 아무리 좋은 것을 가져도 구하는 순간만 설레고 좋으나 익숙해지면 관심이 없어지고 싫어하게 된다. 즉, 아무리 좋은 것도 익숙하면 싫어하면서 계속 새로운 것 더 좋은 것을 가지려 하기 때문에 중생은 늘 스트레스와 노이로제와 스트레스를 안고 산다. 대통령도 ‘못해 먹겠다’는 세상 그런 표현을 비난하지만 더 받을 생각이 없기에 뱉을 수 있는 것은 아닐까? 더 받을 생각을 하면 바른말 진실을 말하지 못한다. 손해 안보려고 말 안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들도 잘해준 부모를 살해하는 경우가 더 많다. 왜냐하면 해줄수록 양양거리며 만족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뭘 하고 취해서 행복해질 수 없다. 익숙해지면 다른 것을 구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내가 불행해진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이다. 고통은 남을 해롭게 하는데서오기 때문에 이를 그치게 하는 것이 오계다. 두려움 없는 원력과 지혜 그리고 자비로 살 때 행복할 수 있다.두려움 없는 지혜, 게으름 없는 원력으로 새 마음 새 노력으로 임하는 것이 행복이다. 인생에는 再修나 再湯이 없다. 어제는 어제 일을 한 것이고, 오늘은 오늘 일을 한 것이다. 원력과 지혜에는 사랑이 들어 있다. 그래서 인생은 사랑이다. 중생은 정에에 집착하므로 일생 동안 情과 恨분이다.
보리심 - 원력, 지혜,자비 구발보리지심 - 최상의 넢은 마음을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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