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見)/책 속의 慰安

행복하게 일하는 연습(발췌한 글)

꽃이플 2011. 12. 9. 16:11

 

 

 

 

 

행복하게 일하는 연습

O 머리말에서 : 번뇌와 잡념이 스트레스의 근원이다.

ㅡ 처음에 저지른 실패가 첫 번째 화살이고, 스트레스는 실패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 반응 때문에 상처를 주는 두 번째 화살로 스스로를 찌르는 행위이다. 그래서 마음이 흐트러지고 연속해서 다음의 실패를 부르게 된다.

 

1부 스트레스 받은 몸과 마음 치유하기

1장 이상적인 일에 대한 착각에서 벗어나기

o 스스로 만들고 연출하는 부정적 드라마 ; 이런 시시한 일은 나한테 맞지 않지, 왜 ‘정말로 훌륭한 나’라는 이미지의 망상 때문 →무엇이 됐건 일이란 시시하지 않다.

o 싫어하는 마음의 피해는 내 몫이다 : 마음 에너지가 부정적 에너지에 빼앗긴다.

o '나는 존중 받아 마땅하다’는 착각이 번뇌를 일으킨다 ; 상대방의 말투나 태도 때문에 불쾌해지는 것은 상대방의 번뇌 에너지를 붙잡아 나의 뇌 속에서 마구 반죽을 치대다가 한숨에 훨훨 불태워 버리는 나의 번뇌 에너지, 즉 조련 당하지 않고 마구 날 뛰는 내안의 난폭한 마음이다.

o 욕망, 분노, 미망이 스트레스를 자극한다 - 쪼잔한 자존심에 얽매이지 않으며 당당한 마음가짐을 가지고서 눈앞의 해야 할 일에 언제나 몰두하는 사람은 그 태도나 마음에서 풍기는 기운이 번뇌가 없다.

o 뇌의 속삭임을 강제 종료하라.

o 생각을 향해 날뛰는 마음을 감각에 고정하라. : 마음을 통제할 수 있는 기술이란 뇌 속의 생각들에 마음을 두지 않고 바로 지금 눈 앞에 존재하며 보이는 것들에만 의식을 집중하는 기술을 말한다. <예> 싫어하는 사람과 마주 앉아 식사할 때 지금 막 숟가락으로 입안에 떠 넣은 요리의 맛에 마음을 집중시키는 기술이다. 마음을 묶어두면 맛을 느끼거나 듣는 감각은 점점 강해진다. 묶인 마음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으니 부정적 번뇌 에너지로 덧칠해진 잡념들도 사라지게 된다.

 

2장 두발은 땅 위에 굳건히 붙이기

0 잡념에 휘둘리면 현실 불감증에 걸린다.

o 위축되고 피로에 지친 마음을 먼저 들여다본다.

o 거창한 생각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o 번뇌로부터 마음을 건져내라 ; 마음과 몸이 완전히 일치해 맞물려 움직이면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점점 충실감을 맛볼 수 있고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o 청소나 설거지 같은 단순 작업도 집중해서 일할 때 환희를 느낀다.

 

3장 류노스케 스님에게 일에 대해 묻습니다

o 거절할 때 중요한 것은 평상심 : 부정적인 감정에 압도당하여 거절하게 되면 비록 겉으로는 정중하게 보이려고 노력해도 분명히 감정이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o 사람들과 교류를 원하지도 않고 집착도 하지 않으면서 온화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사실 의사소통 기술이 능숙한 사람이다.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기대도 하지 않고 반발하지도 않으며 그 자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게 배려해서 대접하기 때문이다.

o 화를 내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화를 내고 있는 것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분노의 연극을 멀리서 마원경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o 호통치고 화내고 싶을 때 그 말을 하기 전 3초 정도만 마음을 정지시키고 보길 바란다. 과연 이 분노의 원인은 무엇이고 이 분노가 자신의 몸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그런 분노에 휩쓸려 호통을 친다면 어떤 결과가 생겨날 건지 생각해 봐야 한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욕망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호통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어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o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는 ‘단지 내 마음이 보고 싶지 않거나 듣고 싶지 않은 정보를 접하고서 자동적으로 싫다는 거부 반응을 일으킨 것뿐이다’라며 원인을 통찰해야 한다.

o 감정에 속아서는 안 된다. 감정은 나자신도 나의 소유물도 아니다. 감정이란 짧은 순간에 나의 집을 방문해서 무책임하게 방을 어지럽히고 내가 정신을차렸을 때 흔적도 없이 내빼버리는 제행무상에 지나지 않는다.

o 공부나 놀이 무슨 일이 되었든 머리만 이리저리 굴리지 말고 마음과 몸을 완전히 일치시켜서 파고 들면 스트레스는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그렇게만 되면 즐거움은 얼마든지 솟아난다.

o 지금 여기에 몰두하고 있으면 탐진치의 번뇌는 조용히 가라 앉기에 마음은 텅빈 공에 가까워진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마음을 일치시켜야 한다. 마음을 과거에 일어난 일들로 물들이지 않고 미래에 벌어질 일을 걱정하느라 머릿속에 마음을 담아 두지도 않는다. 차를 마실 땐 차마시는 일에 몰두하고 집중하면서 맛을 음미하는데 마음을 고정시킨다. 모든 문제는 지금 여기에 닻을 내리지 못하고 과거나 미래에 대한 잡념과 자질구레한 생각들을 떠올리기 때문에 발생한다.

 

제2부 몸과 마음, 삶 그리고 일이 하나가 되는 연습

4장 나의 ‘마음’대로 살기 위해서

o 지금 내 몸이 있는 곳 그 순간에 집중한다 - 아주 짧은 몇 초 동안이라도 마음을 호흡과 몸의 감각에 일치시킬 수 잇다면 사고가 더욱 명석해진다. 머리 속이 번뇌로 인해 터져벌릴 것 같은 때라도 마음이 신체에 다가가게 되면 뇌 속의 번뇌가 dsm 정도 청소되고 본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5장 올바르게살며 일하기 위해서

o 무엇이 올바른 것일까? : 탐진치의 번뇌가 없고 그런 번뇌들이 싹득 쳐내어져 공에 가까운 상태를 말한다.

正思惟 ; 공의 상태인 마음에서 생각하는 것 (눈 뜨고 잇는 시간 중에 얼마 동안 자신의 생각을 풀어 헤치지 않고 탐진치의 번뇌를 벗어난 상태가 되도록 통제할 수 있는 가가 우리 마음의 기능을 좌우한다.)

正語 : 욕망과 분노에 현혹되지 않고 적절한 언어를 골라서 말하는 것(거짓말 No, 비난 No, 나쁜 소문 No, 뒤담화 No) 쓸데 없는 이야기를 하게 되면 자신 속에 과잉된 욕망의 번뇌가 활성화 되어 마음과 몸과 언어를 뒤박죽으로 만드는 에너지가 쌓인다.

正業 : 욕망과 분노 없이 철저하게 집중하고 몰두하여 일에 임하는 것 (번뇌에 따라 행동할 것 같은 상황을 통제시키고 그런 쓸데 없는 에너지를 좀더 유용하고 이익되는 일에 실행할 수 있는 에너지로 전한한다면 그거야 말로 바른 행동, 정업이다.)

o 상관 없는 일은 생각하지 않기 : 잡념에 휩쓸리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철저하게 집중하려면 자신의 마음을 몸에 꼭 붙여 두어서 지금 자신의 몸이 어데에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실하게 실감해야 한다. ‘오른손은 여기에 있다. 이 물건에 닿아서 이런 감각이 생겨났다. 내 몸은 항상 여기에 있다. 나는 지금 내가 맡았던 일의 성과를 보고하기 위해서 성대를 울리면서 말하고 있다.’ 여러 다양한 상황 속에서 현재 나의 신체가 어디에 잇고 무엇을 위해서 무얼 하고 있는지를 의식하는 감지력을 갈고 닦으면 지금 이순간에의 현실에 마음이 완전히 연동되고 달라 붙게 된다. 그런 상태가 되면 잡념에 오염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던 머리도 단박에 맑아질 것이다. 기억력 판단력도 제대로 작동할 것이다.

o 올바르게 살아가기 : 의미를 재발견하기 위해 돌아가야할 베이스 캠프는 첫째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힘, 둘째 소중한 사람을 부양할 힘, 사회 전체에 좋은 영향을 주며 살아갈 힘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럴 때 어떤 일을 하건 기본적인 보람과 일에 대한 자부심을 회복할 수 있다. 따라서 마음을 머릿속 공상으로 도망가게 해서는 안 된다.

o 올바르게 마음 쓰기 : 아침부터 잠들 때 까지 항상 명료한 마음을 유지하고 끊임 없이 정진해야 하는 것이 불도의 삶의 방식이다. 모든 스트레스는 번뇌를 만드는 마음에서 생겨나고 번뇌 없이 일에 몰두하면 스트레스는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탐진치의 번뇌를 통제하면서 정진한다면 마음은 언제라도 충실감 속에 잠길 수 있다.

o 베어내고 순수하게 만든다. 스트레스 원흉인 탐진치 삼독을 베어내고 자신을 정제 순화시켜 나가는 것이 정진이다. 정진을 계속하려면 마음과 신체를 감시하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불필요한 것은 일체 생각하지도 말고 지금 눈 앞에 놓인 일에 마음을 완전히 몰두할 수 잇을 때 그 일의 내용과 상관 없이 엄청남 충실감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o 몰두 연습

1) 아침에 일어나 세수에 몰두한다.

2) 식사 준비에 몰두한다.

3) 아침 식사에 몰두한다.

4) 출근 때엔느 걷는 감각에 몰두한다. 등등

o 정정진(유연한 마음 만들기) : 눈 앞에 놓인 일이 재미 있건 없건 상관 없이 몰두할 수 있고 제대로 끝매듭을 지을 수 있는 유연한 마음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진을 통해 번뇌를 통제하고 마음의 조건 명제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o 정념(올바르게 인식하기) : 의식 센서가 둔감하고 잡념이나 번뇌의 때로 인해 더러워진 상태라면 직관력은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 번뇌로 가득한 상태에서는 자신에게 재앙을 가져오는 선택이나 결정을 하고 싶어지니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o 의식 센서를 갈고 닦아서 마음과 신체가 내보내는 메시지에 제대로 귀기울일 수 있는 직관력이라는 안테나를 똑바로 세우는 것이 올바른 생각, 정념의 본질이다.

o 회의 도중에 정신이 딴 데 가버릴 것 같은 이유는 마음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각하지 못해서이다. 이 상태를 회복하려면 속으로 되뇌어 보기를 추천한다. “듣고 잇다. 듣고 있다” 마음 속으로 반복해서 되뇌인다. “지금은 남의 말을 들어야 할 시간이니 방해 되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라고 마음이 자연스럽게 납득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o 분노의 감정을 살펴라 : 분노, 분노, 분노, 분노, 분노, 분노......... 또는 분노의 고통, 분노의 고통, 분노의 고통, 분노의 고통, 분노의 고통........ 이처럼 자신의 감정을 응시하면서 반복적으로 ‘나는 지금 화가 나 있다’라고 속으로 되뇌면 감정이 객관화되고 내려 놓기 쉬워진다.

o 욕망, 욕망, 욕망, 욕망, 욕망...... 욕망의 고통, 욕망의 고통, 욕망의 고통, 욕망의 고통, 욕망의 고통, 욕망의 고통, 욕망의 고통, 욕망의 고통.......

o 올바르게 몰두하기 : 정신 통일 방법 - 호흡 관찰

❁ 3 법인

1) 제행 무상(올바르게 바라보기) : 매 순간순간 변화에 의식 센서를 향하게 하는 것 모든 사물은 매 순간 변하고 있다. (흥망성쇠, 길흉화복에 과잉 반응없이 변화를 자명한 사실로 받아 들이면 스트레스 없이 역경을 헤쳐 나갈 수 있다.

2) 제법 무아 : 자신이라는 존재에 집착하면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마음이 불편해진다. 자신이라는 균에 과잉된 기대감을 가지고 주위에 휘두르게 된다. 단지 인연이 닿아서 지금 있는 장소에서 해야 할 일들에을 최선을 다하고 잇을 뿐이라는 식으로 ‘자신을 벗어난 의식’을 가지면 사사로운 일들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분뇌의 에너지를 불태워 스트레스를 쌓아 둘 일이 없다. 내가 일하고 있다가 아니라 단지 일하고 있다는 것만이 눈 앞에 존재한다.

3) 일체 개고 : 생물체는 괴로움과 스트레스에 부추김 당하고 있다. 괴로움과 스트레스의 성질을 통찰하고 극복하는 것

o 일과 마주 할 때도 3법인을 철저히 마음 속 깊이 각인해 놓으면 어설프게 우쭐대지도 않고 실패나 곤경에 처해도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나아갈 수 있다.

6장 일하는 것의 의미

1) 진지하게 몰두할 수 있는 것을 갖고 싶어서(놀이는 어디까지나 한정된 시간일 때 몰두가 된다) 누구에게나 진지하게 몰두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

2) 살아가기 위해서 : 살아가고 있는 시간 중에서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리고 싶다면 어떤 식으로든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스트레스에 빠지 않기 위해서 : 인간이라는 생물은 그냥 내버려두면 지극히 자연스럽게 많은 번뇌를 만들어서 스스로를 추하게 만든다.

4) 번뇌 없는 마음을 위해서 : 일에 진지하게 몰두할수록 번뇌로부터 벗어날 수 잇는 순간이 찾아오기 쉽다.

5) 도리어 일을 통해 번뇌를 해소하는 경지 : ‘일이란 본디 우리에게 살아남을 힘을 부여해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마음속에 확실하게 각인해야 한다. 그리고 매순간마다 해야 할 일을 향해서 의식을 접근시키고 몰두해야 한다.

 

책소개

 

번뇌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 처방전

 

『행복하게 일하는 연습』은 일본을 넘어서 우리나라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젊은 스님 코이케 류노스케의 저서로, 스트레스를 뛰어넘고 즐겁게 몰입하기 위한 마음가짐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겪고 인간관계로 갈등하며 일에 대한 욕망에 괴로워하고 세상에 끌려다녔던 자신의 과거를 바탕으로 좌선 수행과 불가의 가르침에서 얻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매일매일 행복하게 일에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을 들려준다. 일하는 의미를 찾는다는 것, 직장에서의 감정 조절, 일에 대한 의욕, 일을 할 때의 자세 등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스님이 직접 그린 선(禪) 카툰과 ‘류노스케 스님에게 일에 대해 묻습니다’ 라는 스님의 상담 코너를 함께 수록했다. 선 카툰으로 마음과 번뇌, 스트레스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상담 코너를 통해 일하면서 겪는 고민과 번뇌에 보다 실질적인 해법을 들려주고 있다.

저자소개저자 코이케 류노스케

저서 (총 19권) 1978년 야마구치 현 태생으로 현재 쓰키요미지 주지스님이다. 도쿄대 교양학부를 졸업했으며 2003년 웹사이트 '가출공간'을 열었다. 그 후 절과 카페의 기능을 겸비한 'iede cafe'를 열었고, 쓰키요미지, 신주쿠 아사히 문화센터 등에서 일반인을 위한 좌선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침묵 입문', '이젠 화내지 않는다', '번뇌 리셋', '빈곤 입문', '위선 입문', '불교 대인심리학' 등이 있다.

목차

부 스트레스 받은 마음과 몸 치유하기

1장 이상적인 일에 대한 착각에서 벗어나기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십니까?” | ‘싫어하는 마음’의 피해는 내 몫이다 | ‘나는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착각이 번뇌를 일으킨다 | 욕망, 분노, 미망이 스트레스를 자극한다 | 생각을 둔하게 만드는 ‘미망의 충동 에너지’ | 생각을 향해 날뛰는 마음을 감각에 고정시켜라

 

2장 두 발을 땅 위에 굳건하게 붙이기

잡념에 휘둘리면 ‘현실 불감증’에 걸린다 | 피로에 지친 마음을 먼저 들여다본다 | 거창한 생각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 번뇌로부터 마음을 건져내라 | 집중해서 일할 때의 환희를 느낀다

 

3장 류노스케 스님에게 일에 대해 묻습니다

험담하는 자리에서 빠져나오고 싶어요 | 아무런 고민이 없다는 것이 고민입니다 | 꼴 보기 싫은 사람, 어떻게 하나요? | 직장동료들로부터 따돌림 당하고 있어요 |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 습관이 생겼어요 | 위선적인 말을 해야 돼서 괴롭습니다 | 아무도 나의 재능을 알아주지 않아요 | 인생에서든 일에서든 목표가 없어요 | 회식자리 참석비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일에 집중이 안 되고 효율이 떨어져요 | 매사에 자신이 없어요 | 의욕이 없고, 일을 미루고만 싶어요

 

2부 몸과 마음, 삶 그리고 일이 하나가 되는 연습

4장 나의 ‘마음’대로 살기 위해서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 가치를 발견하기 | 세뇌된 직업관에서 벗어나기 | 재미없고 하찮은 일로 탑을 쌓는다 | 몰입의 순간이 탄생하는 지점 | 지금 내 몸이 있는 곳, 그 순간에 집중한다

 

5장 올바르게 살며 일하기 위해서

바르고 충실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 올바르게 사유하기 | 올바르게 말하기 | 올바르게 일하기 | 올바르게 살아가기 | 올바르게 마음 쓰기 | 올바르게 인식하기 | 올바르게 몰두하기 | 올바르게 바라보기

 

6장 일하는 것의 의미

누구에게나 진지하게 몰두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 | 노는 것에 몰입하면 그것도 일이다 | 일의 의미 - 살아가기 위해서 | 일의 의미 - 스트레스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 일의 의미 - 번뇌 없는 마음을 위해서 | 도리어 일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