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見)/미디어 抄錄

행복한 은퇴(유튜브에서 초록)

꽃이플 2013. 4. 29. 13:19

 

행복한 은퇴(U튜브에서)

 

✺ 은퇴후 정신 건강의 중요성

건강이란 삶의 에너지이고 웰빙은 뇌의 건강이다. 뇌의 적은 스트레스이고 은퇴후 뇌 건강의 적은 상실감이다. 은퇴 후 저하되는 것들 - 정신건강 저하 11%, 질병 발병 확률 8%, 일상 생활력의 저하 23% 정도라는 견해가 있다.

 

✺ 상실감의 종류

1. 영향력의 상실감 : 소속감, 권위, 힘의 상실감

2. 금전적 상실감 : 나의 힘은 돈에서라고 생각는 사람에에 크게 작용, 비교 금지

3. 신체 ‧ 건강의 상실감 : 건강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활력이 떨어짐

4. 관계의 상실감 : 만날 이도 대화할 곳도 없어짐, 소통과 관계의 상실이 심각함

5. 의미의 상실감 : 삶의 방향성과 의미의 상실. 무엇을 위해 살 것이가? 내 재능과 능력을 어디에 헌신할지? (남자는 이성문제로 보상을 시도하고 여자는 돈으로 힘을 지키려 함)

6. 자존감의 상실감 : 다양한 상실감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면서 자아상실 초래.

노인의 우울과 상처를 노화의 과정으로만 봐서는 안된다. 우울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

 

✺ 해결 방안

1. 대화 : 친구, 가족 안 되면 상담 센터라도 찾아가서 대화할 것. 대화가 힐링에 도움.

    ✴ 대화의 방법

      1) 몰입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 감상하라(판단,비판 금지)

      2) 자기 감정도 표현해서 이해시켜라

2. 몰입 : 취미, 스포츠 등 혼자서 즐길 수 있는 흥미‧재미 거리가 필요하다. 단순한 취미보 다 집중과 몰입

    이 중요하다. 몰입 ⇒ 열정 ⇒ 뇌의 활성화

3. 소속감 : 가족, 종교 단체, 봉사 단체 등에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라. 옹졸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

    법이 봉사활동이다.

4. 행동 : 곱씹지 말고 움직이고 활동하라. 상처나 상실감은 반복해서 곱씹으면 증폭‧확대된 다. 고민‧걱

    정하지 말고 청소라도 하라. 정신적 에너지로 자신을 탈진시키지 말고 신체적 행동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