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동백'을 듣고서 ' 모란 동백'을 듣고서 조영남이 장례식에 불러 달라는 노래를 듣다.이제하의 「모란 동백」을 들어 보았는가?또 한번 지는 꽃에 붙들린 감성이 애잔하다. 꽃 피는 계절이 오면 꽃 구경 가고잎새 무성한 날에는 숲길을 걸어 가자. 단풍이 천지인 계절에도 길을 나서고백설이 하염없이 내.. Poem(詩)/시 쓰다(拙詩) 201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