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다스리기
1. 과식하지 말라 - 즐기면서 신중하게 씹어 먹는다.
2. 그에게 앙갚음 하지 말라. - 응징은 분노와 고통을 키운다.
3. 남을 탓하거나 미워하지 말라. - 누구나 화의 씨를 갖고 있다.
4. 섣부른 언행을 삼가라 - 먼저 자기 마음을 돌보아 화를 보살핀다.
5. 내가 100% 옳다고 판단하지 말라. - 화는 대부분 그릇된 판단에서 나온다.
6. 애써 참지 말고 도움을 청하라. - 화가 난 지 24시간 이내에 "고통스럽다"고 털어놓고 (신중) "최선을 다하고 있 다고 털어놓고(신 뢰, 존중), "도와달라"고 말한다(참사랑)
7. 반드시 화해하라. - 고통을 털어놓는 것은 권리, 의무다. 화해는 자신과의 만남이다.
8. 용서도 화풀이의 방법이다. - 우리 스스로 평화를 가져올 능력이 있음을 믿는다.
9. 내게 화내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라. - 피할 수록 오해가, 들을수록 연민의 정이 쌓인다.
10. 화를 선물로 돌려줘라. - 사랑과 감사를 느낄 때 미리 선물을 산다.
◆ 화를 끌어안으라, 화는 우는 아기 같다.
◆ 화가 치미는 순간 남을 탓하지 말라. 자기 안에 들어있던 화의 씨앗이 고통 을 일으킨 주요 원인이란 것을 알 수 있다.
◆ 몹시 화를 내는 사람은 주변 사람을 고통스 럽게 만든다.
◆ 자각은 집중과 통찰로, 통찰은 남을 용서하 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준다. 15분이나 30분쯤 자각을 실천하여 집중과 통찰력을 갖게 되면 화로부터 해방될 수 있고 자애로 운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
◆ 화내는 것도 습관이다. 연결 고리를 끊어라.
◆ 나를 화나게 한 사람에게 앙갚음하지 마라. 타인을 응징하는 말이나 행동으로 분노가 줄 것이라고 믿지만, 남을 응징하면 스스로 도 고통을 겪는다..
◆ 화를 감추거나 피해서는 안 된다. 난 아무렇 지도 않아 라고 말하지만 속마음은 지옥이 다. 마음속의 화는 나를 다 잡아먹는다. 화 가 나서 몹시 고통스러워한다는 사실을 차 분하고 침착하게 알려야 한다.
◆ 폐차를 망치로 부순다고 화가 없어지지 않 는다. 화를 예행 연습하면 뿌리는 더욱 더 튼튼해질 뿐이다.
◆ 화가 일어나면 그것을 맞이해주어야 한다. 화가 마음속에 있음을 인정하고 끌어안 아 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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