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見)/책 속의 慰安

화다스리기[틱 낫한]

꽃이플 2011. 7. 15. 15:49

 

 

 화 다스리기 

 

 

 

 

 1. 과식하지 말라

    - 즐기면서 신중하게 씹어 먹는다.

 

 2. 그에게 앙갚음 하지 말라.

    - 응징은 분노와 고통을 키운다.

 

 3. 남을 탓하거나 미워하지 말라.

    - 누구나 화의 씨를 갖고 있다.

 

 4. 섣부른 언행을 삼가라

    - 먼저 자기 마음을 돌보아 화를 보살핀다.

 

 5. 내가 100% 옳다고 판단하지 말라.

    - 화는 대부분 그릇된 판단에서 나온다.

 

 6. 애써 참지 말고 도움을 청하라. - 화가 난 

    지 24시간 이내에 "고통스럽다"고 털어놓고

   (신중) "최선을 다하고 있 다고 털어놓고(신

    뢰, 존중), "도와달라"고 말한다(참사랑)

 

 7. 반드시 화해하라.

   - 고통을 털어놓는 것은 권리, 의무다. 

      화해는 자신과의 만남이다.

 

 8. 용서도 화풀이의 방법이다.

   - 우리 스스로 평화를 가져올 능력이 있음을

      믿는다.

 

 9. 내게 화내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라. - 피할

    수록 오해가, 들을수록 연민의 정이 쌓인다.

 

 10. 화를 선물로 돌려줘라.

    - 사랑과 감사를 느낄 때 미리 선물을 산다.

 

 

 ◆ 화를 끌어안으라, 화는 우는 아기 같다.

 

 ◆ 화가 치미는 순간 남을 탓하지 말라. 자기

    안에 들어있던 화의 씨앗이 고통 을 일으킨

    주요 원인이란 것을 알  수 있다.

 

 ◆ 몹시 화를 내는 사람은 주변 사람을 고통스

    럽게 만든다.

 

 ◆ 자각은 집중과 통찰로, 통찰은 남을 용서하

    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준다. 15분이나

    30분쯤 자각을 실천하여 집중과  통찰력을

    갖게 되면 화로부터 해방될 수 있고 자애로

    운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

 

 ◆ 화내는 것도 습관이다. 연결 고리를 끊어라.

 

 ◆ 나를 화나게 한 사람에게 앙갚음하지 마라.

     타인을 응징하는 말이나 행동으로 분노가

     줄 것이라고 믿지만, 남을 응징하면 스스로

     도 고통을 겪는다..

 

 ◆ 화를 감추거나 피해서는 안 된다. 난 아무렇

     지도 않아 라고 말하지만 속마음은 지옥이

     다. 마음속의 화는 나를  다 잡아먹는다. 화

     가 나서 몹시 고통스러워한다는 사실을 차

     분하고 침착하게 알려야 한다.

 

 ◆ 폐차를 망치로 부순다고 화가 없어지지 않

     는다. 화를 예행 연습하면 뿌리는 더욱 더

     튼튼해질 뿐이다.

 

◆ 화가 일어나면 그것을 맞이해주어야 한다.

    화가 마음속에 있음을 인정하고 끌어안 아

    야 한다.